주가 조작을 통해 기업을 인수한 후 시세 차익을 남기고 처분하려던 코스닥 등록 업체 일당 8명이 검찰에 잡혔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주가 조작과 허위 공시 등 행위를 통해 투자자 47명으로 부터 181억원을 모아 이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장 마감 직전 동시 호가 시간대에 직전 거래 가격보다 200원 정도를 높은 가격으로 매수 주문을 내 종가를 끌어올리는 수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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