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이 중국기업과 합작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22일 오전 9시 42분 현재 금양은 전일 대비 625원(29.98%) 급등한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양은 “중국 청해염호공업유한공사와 그 자회사인 청해염호해홍유한공사에 대한 합작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류광지 금양 사장은 체결식에서 “양측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강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 선도력을 확보해 지난해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17%에서 2020년에는 50%를 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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