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22일 실시한 서울 도시정비사업 단지 ‘답십리파크자이’와 ‘백련산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두 사업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답십리파크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289가구 모집에 총 5707명이 몰려 평균 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소형 평형인 전용 49m²A 타입 34가구 모집에 1449명이 신청해 4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는 등 8개 타입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임종승 GS건설 답십리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동대문구, 강북뿐 아니라 강남3구까지 관심 고객이 확대되면서 청약 경쟁이 치열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3-1에 마련했으며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5~7일 3일동안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백련산파크자이 1순위 청약에서는 283가구 모집에 총 684명이 신청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 평형인 전용 59m²B 타입 14가구 모집에 193명이 몰려 13.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6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1순위 마감했고 84B㎡, 84C㎡ 타입이 각각 8가구, 4가구 남아 치열한 2순위 청약 접수를 이어간다.
김정훈 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 분양소장은 “특히 상암DMC로 출퇴근하는 미디어, IT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 마련했으며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9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달 4~6일에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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