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한글로 작성한 해외 기업 리서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일본 통신사인 NTT도코모와 미국 수술용 로봇제조사 인튜이티브서지컬의 기업분석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투자자들에게 해외 기업 리서치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해외 기업 리서치 서비스는 해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해외 기업 투자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기 위해
김회재 연구원은 NTT도코모에 대해 저성장 시대의 투자 대안이라고 소개하면서 목표주가로 지난 17일 종가 대비 21% 높은 3150엔을 제시했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