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서 장중 1,900선이 무너졌습니다.
개장 초반 2% 가까이 급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20포인트, 하락한 1,90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천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를 앞세운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건설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철강금속과 기계, 운수창고 증권업종이 2%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 국민은행 등 시가
반면, KTF와의 합병기대감으로 KT가 이틀째 오르며 장 중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중공업과 신세계도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매도 영향으로 11포인트 떨어진 72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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