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는 오늘(12일) 전체회의를 연 가운데, 김경준씨의 기획입국설과 관련한 안건 채택을 놓고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간에 논란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정보위 비공개 회의에서 기획입국설을 안건으로 논의해야
한편 국정원 측은 국정원의 김경준 입국 관여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국정원은 BBK나 김경준씨와 관련해 어떤 정보도 수집한 적이 없고 김 씨의 입국과도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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