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팰리스는 서귀포 최고 입지로 꼽히는 동홍동에서 나오면서 그동안 제주에서 보지 못했던 설계 등으로 차별화를 하다 보니 연일 수요자들로 북적 인다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
'센트럴팰리스'가 입지한 곳은 서귀포시 동홍동 1557-1번지 일대로 오피스텔(103실)과 도시형생활주택(299세대)을 합쳐 지상 10층, 총 402세대다. 제주에서 최대 규모로 시공은 대명건설이 한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가장 선호하는 원룸과 1.5룸, 쓰리룸이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합쳐 총 14개의 타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센트럴팰리스’는 서귀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동홍동에 들어선다. 인근에 위치한 서귀포 제1청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주요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홈플러스(서귀포점)가 위치하고 있으며, 서귀포 제1청사,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시법원 등의 공공기관과 서귀포의료원, 서귀포 테니스공원 등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서귀북 및 서귀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시내버스 이용이 쉬우며 시외버스노선이 정차하는 서귀포청사역도 가깝다. 이외에도 태평로 및 1135번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제주시(제주공항), 중문관광단지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미래가치 역시 탁월하다. 제주 신공항이 서귀포로 확정됨에 제주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상태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관광 및 의료가 연계된 글로벌 의료복합단지인 헬스케어타운을 비롯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변모 예정인 서귀포 관광미항이 지척이다. 여기에 지방 공공기관 이전으로 제주의 신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제주 혁신도시도 사업지와 매우 가깝다.
‘센트럴팰리스'는 제주도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인 만큼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와 부대시설 등을 선보인다.
먼저 실외기와 보일러실이 없는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세대 내 실외기와 보일러실을 없에 타 상품대비 10% 이상의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LPG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식 중앙난방 시스템을 채택 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자주식 주차설계를 통해 주차장 이용을 편리하게 했으며 일부의 경우 광폭주차장(폭 2.5m)을 설치해 다른 차량과의 간섭이 없게 했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 부대시설도 선보인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실비를 받고 호텔식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고품격 게스트룸도 만든다. 이밖에 멀티카페, 옥상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풀 퍼니시드로 수납장과 신발장은 물론 풀 빌트인으로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도 제공된다(일부 품목 유상제공).
분양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서귀포의 중심 동홍동에서 제주도 최대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현재 서울 강남에서도 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서울 분들의 반응도 뜨겁다"라고 말했다.
제주 모델하우스 위치는 서귀포시동흥동 1584번지이고, 서울 홍보관 위치는 서초구 서초동 1328-11번지 도시에빛2차 811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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