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가 오늘(13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철거를 위한 사전준비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날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동대문야구장의 구조물 석면과 관중석 의자, 잔디 등을
시는 동대문야구장을 포함한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입점 상인들과의 협의가 끝나는대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현재 대다수 입점상인들이 이주에 동의하고 일부 상인들과는 이전을 협의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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