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업 앱 솔루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회원점들이 주택인테리어, 리모델링, 청소, 공실정보, 이사, 시설공사, 대출서비스 등의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회원점 가입대상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 ▲소규모 주택임대관리업체 등 부동산 종사자 및 창업예정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국 회원점에 부동산종합서비스 단계별 지원
국토부는 지난 6월 1일 ‘2016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하여 전문적인 주택임대관리업체를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중개, 임대관리, 시설관리, 이사, 청소 등 업역 간 연계를 통해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게 우수 인증마크를 부여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스마트하우스는 “대기업이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고 외국계 종합부동산회사가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 부동산 사업자가 부동산종합서비스로 이들과 경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며 “스마트하우스는 전국 회원점을 모집하여 이들이 부동산종합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으로 가입하게 되면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 제공 ▲임대인 수주를 위한 무료광고 지원 ▲주택리모델링/인테리어 사업모델 참여 ▲방 공실광고 무료 제공(하반기 출시예정) 등의 혜택
한편 스마트하우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주택임대관리 창업/수익모델 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은 7월 11일(월) 7시 선릉역에 있는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진행되며, 부산은 7월 16일(토) 11시 서면역 텐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