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창당 주역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년만에 '친정'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강재섭 대표,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임태희 대통령후보 비서실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강 대표에
이 자리에서 이 전 총리는 친북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것이
한국정치사의 필연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이명박 후보를 이번 대선에서 55% 이상의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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