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배상책임이 있는 선주상호 보험사와 국제유류오염손해배상, IOPC 기금은 피해 배상을 위해 현지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한국해사검정과 국제유조선 선주연맹 관계자 등이 참여한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다음주 말까지
이번 유류오염사고와 관련해서는 사고선박인 홍콩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프리트'가 가입한 선주상호 보험인 중국P&I 등에 1차 배상책임이, 국제유류오염손해보상 기금에 2차 배상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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