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07,2008 시니어 피겨그랑프리 파이널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첫번째 점프 동작에서 중심을 잃고 빙판에 손을 짚는 실수를 했지만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올시
김연아의 강력한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59.04점으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연아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2년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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