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중국에서 대형마트 체인인 마크로를 인수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롯데마트는 중국 마크로를 운영하는 CTA 마크로사의 지분 49%를 78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경영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습
중국 마크로는 베이징에 5개점, 톈진에 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천5백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회사측은 이번 인수로 중국 핵심지역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다른 유통업체 추가 인수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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