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연간 1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완성차 공장을 세웁니다.
현대차는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회장과 김동진 부회장,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공장 건설 협력에 관한 투자의향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차는 현지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러시아 시장에서 확고한 수입차 1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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