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급등과 폐지 수출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제지업계와 폐지업계가 공동 유통법인을 만들어 협력에 나섭니다.
산업자원부는 경기도 안양시의 폐지유통 공동법인에서 김영주 장관과 양 업계
고 밝혔습니다.
제지와 폐지업체는 그간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요 부진, 저가 수입품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산자부와 양 업계는 이번 공동 유통법인으로 지금보다 안정적 폐지수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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