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일색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벌써 5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 크리스마스엔 눈이 올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합니다. 12월 하순은 워낙 강수량이 적은데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이라는데요. 서울은 24일과 25일 모두 맑고 쾌청한 날씨가 예상되고, 영남과 남부지방에만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조금 많은 가운데, 강원도영동과 남해안지역에는 밤 늦게 비가 오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벌써 나흘째 강원동해안과 경상도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지역분들은 각별히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지역별 내일날씨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도영동과 남해안지방은 5밀리미터 내외의 비가 예상되고, 제주도는 최고3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1도, 청주는 영하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내일최고)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구는 9도로 오늘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생활지수) 다음은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감기지수가 높습니다. 본
(주간날씨) 주간날씨 보시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연말 야외활동하시기에 큰 무리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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