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늘(23일) 최고위원와 상임고문단 연석회의를 열어, 대선 결과 평가와 당의 진로를 논의할 당 쇄신위원장에 고려대 교수인 김호진 상임고문을 내정했습니다.
신당은 또 내일(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을 열어 쇄신위원 후속
이낙연 대변인은 지도체제 구성과 관련해, "다음달초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경선할 것인지, 정치적 합의로 추대할 것인지를 이번주내에 결정해야 한다"며 "당내 각 집단간 물밑대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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