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 시 주요뉴스

▲ "경제회복·일자리 최우선 과제"
mbn과 매일경제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들은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분야로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 "대운하 건설 의견수렴 거쳐야"
많은 국민들은 이명박 당선자의 핵심 공약인 대운하 건설에 대해 재검토하거나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인수위 26일 발표...막판 고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오는 26일 인수위 구성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인수위원장 인선을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이 당선자, 내일 강 대표와 회동
이명박 당선자는 내일 강재섭 대표와 회동을 갖고 당청 관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정부부처 기능별 전면재편 추진"
이명박 당선자측은 기존의 정부 부처를 기능별로 전면 재편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교육부가 개편 대상 1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수능 오답 논란 확산...소송 예고
교육평가원이 여전히 2008학년도 수능 물리 문제에 대한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답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송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 연말사면에 김우중씨 포함될 듯
노무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주 중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연말 특별사면과 복권 대상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종부세 자진신고율 99% 달해
올해 종합부동산세 자진 신고율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10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