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표 LX공사 사장(왼쪽)이 실비아 아마도 우루과이 국가지적청 국장과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영표 사장과 실비아 아마도 우루과이 지적청장이 서명한 이날 업무협약은 우루과이 지적 정확도 개선사업에 대한 양국 간 업무협조, 드론을 활용한 지적도 정비 기술 공유, 양국 간 기술인력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루과이 지적도 정확도 개선사업은 까넬로네스 주 지역 286㎢ 에 대해 드론 영상과 위성영상을 활용해 실제 현황에 맞춰 기존 지적도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7억원으로 미주개발은행(IDB)과 우루과이 정부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사업기간은 약 3년이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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