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업체인 두산메카텍이 대만 CMEL사와 3천만 달러 규모의 대면적 AMOLED 시스템을 일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두산메카텍이 공급하게 될 시스템은 3.5세대급으로 불리는 첨단 장비로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이와 같은 대규모 수주계약을 체결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산메카텍은 증착과 봉지 장비 등 전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제작해 오는 2008년 8월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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