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성장 둔화, 경제불안감 커져...한동안 저금리 기조 이어질 전망
- 수익형부동산 수익률 금리 웃돌아 유동자금 쏠릴 수 있어 인기 예상
기준금리 인하, 중국 경기 둔화 및 글로벌 경기 장기 침체 등으로 하반기 경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국내외 금융권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동자금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25%로 전격 인하했다. 기존 1.75%에서 0.25% 인하한 1.50%의 금리를 유지한지 1년만의 일로 금융권에 따르면 당분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묶어둔 채 경기 흐름을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나 은행 예적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8월 현재 시중은행 1년 기준 정기예금 금리는 0.7~2% 초반 대 불과하다. 반면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전국의 오피스텔 평균 연간 임대수익률은 약 5.5% 수준으로 예적금 금리와 최대 약 3배 차이가 난다. 여기에 시중은행들이 계속적으로 예ㆍ적금 금리를 인하하고 있어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부각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하반기 글로벌 시장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여기에 시중은행 실질금리도 마이너스대로 하락추세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망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찾는 수요자가 증가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신촌 중심입지에서 투자성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타운 빌딩(시행사)과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다.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고,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오피스텔은 기존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 및 디자인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첨단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우선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로비폰, 무인택배함이 제공되며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도 갖추고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금융조건도 좋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의 부담 없는 금융조건이 적용될 계획이다. 또 연간 약 8%대 이상의 높은 임대수익률로 안정적인 투자효과도 기대된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최근 금융불확실성 증가와 국내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일부 오피스텔의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