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 신고건수가 두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건수는 4만3,674건으로 전달 4만2,021건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달 연속 신고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12월 6만4,250건 이후 최고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2천933건이 신고돼 전달보다 345건 늘어난 반면 강남 3구에서는 572건에 불과해 전달보다 63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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