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이애셋자산운용은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이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52·사진
)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고수익의 복합 투자상품을 개발해 고객 자산의 가치 증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대표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상업은행을 시작으로 업계에 입문한 후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등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 전문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