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예일대학교가 2005년 동국대에 보낸 신정아씨 박사 학력 확인 팩스는 예일대 대학원이 보낸 진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는 예일대 부총장 겸 법무실장 수잔 카니씨가 2005년 9월 22일에 동국대에 보낸 팩스는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 파멜라 셔마이스터가 서명해 보낸 진본이라는 사실을 담은 서신을 지난 17일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동국대는 또 예일대가 2007년 7월에 신씨의 학위 논문을 포함한 학
이와 관련해 동국대는 예일대가 이번 일에 대해 실수인지 고의인지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고 있어 구체적 조사결과를 밝히지 않는다면 현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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