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자산 2186억원 규모, 총 210건의 수탁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한국서부발전에서 매각 위임한 충남 서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은 권리관계가 깨끗해 추가 위험 부담이 없어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볼 만하다”며 “인터넷을 통한 입찰로 시간 절약은 물론, 중개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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