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 동방 42마일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채낚기어선 오복호 실종 선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됐지만 현재까지 발견자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해경 경비정 7척과 해군 함정 1척, 어선 20여척이 투입돼 밤새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전개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경비정 6
오복호는 어제(27일) 오전 주문진 동방 42마일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했으며 승선원 7명 중 1명이 구조되고 1명은 사망했으며 나머지 5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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