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
최근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전세가율 상승률이 이어지면서 서울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기 신도시(동탄·판교·파주·김포·광교·위례 등)의 이달 전세가율은 73.28%로, 같은 기간 서울의 전세가율(70.06%)보다 높았다. 이는 2년 전인 2014년 8월(67.27%)과 비교했을 때 6.01%p나 상승했다.
상황이 이렇자 수도권 신도시의 높은 전세가율에 부담을 가진 수요자들이 신도시 인근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실정이다. '송파 두산위브'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단지 주변으로는 위례신도시나 하남 미사지구 등 택지지구가 많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좋은편이다. 학군 내 송파구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보인고등학교가 있고,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의 문화시설도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흐르는 성내천은 송파구의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해 한강으로 연결되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와 조깅로가 조성돼 있다. 단지(일부 가구)에서 내려다 보는 성내천 조망도 일품이다.
또한 성내천에는 물놀이장과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고, 이달 말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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