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군 잘 갖춰진 학군 밀집지역 입지에 희소가치 높아 인기
좋은 생활환경까지 갖춰, 꾸준한 ‘맹모’수요로 아파트 값 ‘쑥쑥’
지방의 명문학군 밀집지역의 분양 아파트들은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대부분 인구밀도가 낮은 지방 주택시장의 특성상 특정지역에 인구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다 학군의 경우 신흥 명문이 생기기 쉽지 않아 수혜를 받는 아파트도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러한 지방의 명문 학군 수혜지역은 주택 수요가 꾸준해 아파트값도 높게 형성된다. 예컨대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7월 기준) 부산 대표적 명문학군지역으로 손꼽히는 동래구 사직동의 평균 아파트 값은 3.3㎡당 918만원으로 부산 전체 평균 861만원의 집값을 훌쩍 넘어선다.
집값의 상승폭도 지역 내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지역의 경우 실제 집값도 빠르게 오르곤 한다. 학군으로 유명한 부산 동래구의 경우 최근 1년간(2016년 7월~2016년 7월) 3.3㎡당 아파트값이 약 8.81%(851만원→926만원) 가량 올라 같은 기간 부산지역의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이 6.82%(806만원→861만원)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부산지역내에서 4번째로 상승폭이 높다.
업계 전문가는 “보통 학군이 좋은 지역은 도심권으로 신도시나 택지지구보다 좋은 생활권까지 갖춰 주거지역으로의 형성이 완료된 경우가 많아 신규분양 물량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다”며 “잘 갖춰진 생활환경에 학군까지 좋아 거주를 원하는 수요가 꾸준해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코오롱글로벌에서는 9월 부산의 명문학군 밀집지역인 동래구 사직동 일대에서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동래학군의 중심지로 단지 1km 내에 선호도가 높은 우수 학교들이 포진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 창신초교를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남문초, 여명중, 동인고, 동래고, 사직여고, 중앙여고 등이 있으며 사직동의 유명 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수준 높은 사설교육시설 등 우수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인기 있는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30~40대 여성들로부터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며, 학군이 좋다 보니 주변에 유해시설도 별로 없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며 “지역이 어디든 학군이 좋은 곳은 집값이 대체로 꾸준히 오르고 환금성도 좋아 청약 성적도 대체로 잘나오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교육환경 못지 않게 다른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부산 지하철 3호선의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각 지하철역까지 도보 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아시아드대로와 월드컵대로 등 부산의 주요 대로변에 있어 자동차를 이용한 진출입도 쉽다.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좋다. 거제대로, 충렬대로를 통해 해운대와 서면권 등의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버스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망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쇼핑과 문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의 모델하우스는 거제역 6번출구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9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