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내년 한 해는 변화의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어올 것이라며 이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새해 신년사에서 내년은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며,
또한 내년 중점 경영목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의 발전을 제시하며, 한국형 IB로의 발전 로드맵을 추진해 5년 후 아시아 지역 IB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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