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한림프라자 투시도 [사진제공: 한림건설] |
세종시에서도 핵심 생활권으로 평가 받는 2생활권은 주거와 업무지역의 경계에 자리해 섹션오피스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세종시의 대표적이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앞에 조성돼 세종시내 어디든 이동이 쉽고, 2생활권 주거지와 연계된 다양한 편의·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국세청 사옥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어반아트리움, 백화점 예정지가 있는 2-4생활권과도 가까워 이 일대가 개발을 완료하면 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시공사인 한림건설은 이미 세종시 1-4생활권에서 아파트 ‘한림 풀에버’를 공급한 바 있는 종합건설회사로, 첫 복합복합업무시설인 '세종 한림프라자'의 시공, 분양, 임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임대지원제도를 도입해 계약자의 투자만족도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단지는 계약즉시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선시공 후분양
분양 관계자는 “국세청 사옥 맞은 편에 들어선 '한림프라자' 주변은 법무, 회계법인, 중앙행정기관 관련 유관기관 등의 이전으로 임차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준공이 완료돼 한림프라자(세종시 한누리대로 219) 1층에 분양사무실을 마련돼 운영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