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새해를 맞아 노동신문 등에 발표한 공동사설에서, 경제건설을 우선과제로 제시하되 남북간 경제협력을 다방면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한 북한의 첫 반응으로, 남한의 새 정부에서도 남북협력 관계가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설은 또 핵문제나 대미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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