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돌비와 협력해 만든 첫 번째 사운드바 제품이다. 본체, 서브우퍼, 후면 스피커에 내장된 스피커는 총 15개로 완벽한 5.1.4 채널을 구현해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HW-K950 유럽 출시와 함께 전용 앱인 '삼성 멀티룸'을 배포할 계획이다.
채주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AV(오디오·비디오)사업팀장 전무는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 UHD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24.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