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덕수 총리와 국무위원, 각 부처 고위공무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무자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 총리는 차기정부 출범 전 남은 기간 공직자들은 국정에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해야 한다며 차기정부가 순조롭게 출범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인계인수 작업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앞서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새해 첫 업무 전 현충원을 참배해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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