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 가입 금액의 최대 3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가입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10년 또는 20년 동안 매년 10%씩 보장 증액이 이뤄진다.
또 원하는 ‘노후소득개시나이’부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노후소득으로 20년 또는 30년 동안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노후소득은 투자 성과와 관계없이 가입 금액의 5%를 최저 보증 받을 수 있는 ‘기본 노후소득’과 특별계정 운용 실적에 따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변동 노후소득’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업계 내 노후소득 선지급 기능을 담은 종신보험 상품 중 유일하게 가입 시점부터 추후 매년 받을 수 있는 노후소득 최저보증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가입 연령은 만 15~60세이며 조기 체증형 10년형과 20년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최저 가입 금액은 300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