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0일 문화소외지역 어린이 25명을 초청하여 여의도 63빌딩과 상암 MBC월드를 방문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강원도 영월읍 하송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은 여의도 63빌딩 아트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상암 MBC월드를 견학하는 등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인 ‘참벗나눔 봉사단’ 소속 임직원 20명이 초청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문화적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유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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