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급 디저트 시장은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의 단맛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맛있는, 더 특별한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과 같은 주요 상권에는 다양한 디저트 전문점들이 즐비해있다.
이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은 바로 샌프란시스코 스타일의 수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펠앤콜’이다. tvN 수요 미식회 젤라또 특집에 방영된 이곳은 최고급 천연 재료를 이용해 소량의 아이스크림만을 제조하는 한국 최초의 미식가들을 위한 스페셜티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이다. 검은콩, 검은깨, 흑미, 볶은 다시마와 같은 기존의 디저트 재료와는 다른 독특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6시 내 고향 아이스크림’과 같은 창의적인 디저트를 만들어낸다. 2011년 개점 아래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을 선보임으로써 사람들의 미각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끊임없이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충주 밤막걸리로 만든 구수한 밤막걸리 아이스크림(5000원), 검은콩, 검은깨, 흑미, 볶은 다시마로 만들어 고향의 진한 선식 맛을 제공하는 6시 내고향 아이스크림(5000원), 유기농 깻잎을 우려내어 만든 고소한 들깨 향이 일품인 깻잎 아이스크림(5000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 셰프 약력 및 경력
- University of San Francisco 경영대학원 졸업 (2009년 12월)
-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관광경영학과 졸업 (2003년 12월)
- Fell+Cole Gastronomic Ice Creams, 대한민국 서울 (2011년 7월~현재)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