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한식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먹는 일식, 이탈리안식, 미국식 등 다양한 음식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정통 중화권 요리까지 맛 볼 수 있다. 이는 중국, 홍콩, 대만에서 각국의 딤섬과 요리, 음료를 공부한 ‘박지한 셰프’가 참여하기 때문이다.
북경연합대학교 전통 중국요리학과를 졸업한 박지한 셰프는 중화요리 상하이 딤섬팀장, 차이 797 딤섬 실장, 스탠포드 호텔 주임으로 근무하는 등 꾸준히 중화요리를 연구하고 공부했다. 중국 남부 광둥 지방 전통 요리인 딤섬을 선보이며 중국, 홍콩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딤섬 그대로의 맛을 많은 이들에게 재현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파인애플 잼과 버터, 밀가루, 달걀, 설탕 등을 원료로 넣어 구운 대만의 대표과자 펑리수와 유자수, 한국의 팥소와 크림치즈로 소를 만든 월병, 한국식 불고기 군만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약력 및 경력
- 2000년 2월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졸업
- 20006년 7월 북경연합대학교 전통 중국요리학과 졸업
- 1999년 ~ 2001년 인천요리제과학원 근무
- 2007년 중화요리 상하이 딤섬팀장으로 근무
- 2007년 ~ 2011년 차이 797 딤섬 실장으로 근무
- 2011년 ~ 2016년 스탠포드 호텔 주임으로 근무
- 2011년 HongKong Star Chef Management School 에서 딤섬과정 수료
- 2012년 배화여자대학교 강의
- 2012년 한국폴리텍대학교 강의
- 2013년 배화여자대학교 강의
- 2014년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촌점 강의
- 2016년 대만 가오슝에서 요리과정 연수중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