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컴론 등을 관계사로 둔 웰컴금융그룹은 라오스 은행당국으로부터 현지 법인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 현지 법인은 웰컴금융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한 리스 회사로, 현지인 대상으로 중고차, 오토바이 리스금융상품을 판매한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라오스는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태국,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의 중
앞서 웰컴금융그룹은 2014년 필리핀과 캄보디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소매금융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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