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사회능력개발원은 베트남 부동산 제도와 세금, 투자동향을 현지에서 알아보는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월8~12일 호치민의 외국인 투자지역인 푸미흥, 사이공펄 등 고급 주택단지 개발 지역을 방문하고 국내에 진출한 건설사와 금융기관 담당자가 진행하는 건설·금융제도 세미나가 이어진다. 현지 글로벌 부동산 회사에서 열리는 베트남 외국인 투자동향과 현지 임대관리 노하우 세미나도 진행된다.
연수 마지막날에는 다낭지역으로 이동해 다낭시 투자유치국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현지 상업·관광·리조트 시설을 견학한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연수신청과 문의는 한
한국사회능력개발원은 한국생산성본부의 자회사로 1987년에 설립되어 일반기업은 물론 건설, 금융업 종사자에게 요구 되는 부동산 관련 직무교육 전문기관이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