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원당농협 주교지점 현금
인출기 강도사건은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안업체 전현직 직원이 벌인 자작극
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양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사건 당일 현장에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 이모
조사결과 이 씨 형제는 친구들과 짜고 경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현금인출기 장애로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 이 씨가 2인조 강도에게 열쇠를 빼앗긴 것처럼 범행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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