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금연보조제를 복용한 후 자살한 사례가 보건당국에 보고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A(61)씨가 금연보조제 '챔픽스'를 복용한 지 한 달 만인 지난해 12
최근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도 이 약물을 복용한 후 자살과 이상행동을 한 사례가 잇따라 보고됐지만 국내에서 자살 사례가 보고되기는 처음입니다.
그러나 챔픽스 복용이 A씨의 자살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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