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주택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인테리어업체인 국보디자인과 합자해 ‘이노톤’을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노톤은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해피홈’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공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컨설팅, 공사금융 알선, 공사 관리를 토털로 제공하는 해피 트러스트 서비스(HAPPYTRUST SERVICE) ▲온·오프라인에서 최고의 인테리어 제품과 디자인을 제공해 고객들이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피 O2O 서비스(HAPPY O2O SERVICE) ▲인테리어 업체들이 자사의 인테리어 디자인 또는 홈퍼니싱·스타일링 제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해피애즈 서비스(HAPPY Adz SERVICE)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톤은 주택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원하는 고객에게 한 곳에서 다양한 홈 인테리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홈에 주택 인테리어와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들을 소개하고, 테마별 스토리와 공간별 사진 갤러리를 통해 홈 인테리어 디자인 사례를 공개한다. 또한 양방향 소통을 위해 고객들이 해피Q&A에 주택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한 질문을 남기면 전문가들이 적당한 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톤 설립에 대해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그 동안 일반 주거 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던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공사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한 주거공간을 실현시키는 O2O 서비스 기업인 ’이노톤‘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노톤은 해피홈 O2O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행복한 주거공간 공유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가들이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한 공간을 해피홈(www.happyathome.co.kr)에 등록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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