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상] 독일, 아기곰 탄생으로 '들썩'

해외영상입니다.
독일에서는 엄마곰이 아닌 사육사에 의해 키워진 아기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엄마곰이 이전에 태어난 새끼들을 잡아 먹어 동물원 측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요,
귀여운 아기곰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에서 아기곰이 태어났습니다.

아기곰은 '공주'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생식기가 발달하지 않아 여자인지 남자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동물원 측은 밝혔습니다.

생후 4주 된 이 아기곰은 1.75kg 몸무게로, 4시간마다 맛있는 우유를 먹고 있습니다.

이 아기곰은 2006년 이후 독일에서 처음으로 사육사에 의해 키워졌는데 엄마곰이 이전에 태어난 새끼들을 잡아 먹어 이 아기곰은 엄마 품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