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미식 축제 ‘현대카드 고메위크 19’ 개최

현대카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식 축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9’를 개최한다.
1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다. 행사 기간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이 이벤트 대상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 70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55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15곳이 이번 고메위크 대상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11년간 고메위크를 진행하며 축적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더욱 엄선된 레스토랑들을 선보인다. 기존 참여점 중에서는 <라싸브어>, <엘본 더 테이블> 등 이용률과 고객 만족도를 반영해 회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레스토랑들을 선별했다. 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노멀 by 류니끄>와 <옳음>, <앙티브> 등 최근 플래티넘 회원들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포함했다.
이번 고메위크는 이달 11일부터 ‘현대카드 MY MENU’ 앱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고객은 해당 앱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예약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과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