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4천 6백 가구가 청약에 들어가는데요, 이 가운데 천 3백 가구는 임대아파트라고 합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 셋째 주 전국에서 4천 6백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 가운데 천 3백여가구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에 지어지는 국민임대아파트로 월요일부터 청약을 받습니다.
모두 941가구로 서해안고속도로 발안나들목이 가깝고 국도 39호선, 43호선 등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130가구가 분양됩니다.
117~171㎡형으로 구성돼있고 지하철 6호선 망원역과 마포구청역이 가깝습니다.
같은 날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는 최고층인 금호리첸시아가 청약에 들어갑니다.
66층 2개동 규모로 총572가구가 분양되며 2010년 지하철 7호선 중부경찰서역이 개통예정입니다.
수요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서 반도건설이 480가구를 분양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이 가깝고 38번국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날 KCC건설도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에서 408가구를 분양합니다.
최고 21층, 7개동 규모로 112~140㎡로 구성되며 지하철1호선 오산역이 차로 5분거리입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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