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추진중인 장기보유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인하조치에 대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양도세 인하로 인한 거래 활성화 효과보다는, 고가 주택 가격이 오르는 역효과
양도세 인하 혜택이 집중되는 6억원 초과 고가 주택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거라는 설명입니다.
양도세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부동산세까지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똘똘한 1채'가 각광 받으면서 집값이 오를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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