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얼마전 그룹 CI를 바꾸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한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윤 회장은 신나는 조직문화와 독서 경영을 강조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윤석금 / 웅진그룹 회장
- "처음 사업할 때부터 경영 정신이 사랑이었어요.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은 당신 밑의 사람들을 신나게 만들고 있는가?', 그것을 27년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장단 회의에서도 그걸 계속 질문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는지를 계속 강조합니다.
신이 나야 일을 잘 할 수 있으니까, 그걸 제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임원들을 대상으로 북클럽을 만들어서 매주
팀장은 교육을 2주에 한 번 했는데, 팀장급 대상으로 북클럽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조직 전체로 북클럽을 확대해서 부장은 부장대로 북클럽을 운영하고, 교육을 작년보다 배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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