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을 빌려 거래하는 주식 대차거래액이 지난해보다 2.1배 늘어난 74조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대차거래 체결수량은 16억2천593만주로 지난해보다 117% 증가했습니다.
주식대차거래는 특정 기관에서 일정 기간 주식을 빌렸다가 되갚는 거래로, 주로 빌린 주
주식대차거래액은 외국인투자자의 활발한 참여로 2005년 17조1천361억원에서 매년 2배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주식대차거래액은 67조878억원으로 전체의 90.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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