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4.89p(0.52%) 내린 927.61p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반도체 제조기업 뉴파워프라즈마는 2만2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4.55% 올랐으며 시그넷시스템(3.64%), 현대삼호중공업(2.35%)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조류 및 유해동물 기피제 해충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은 1만4250원에서 1만2500원으로 12.28% 하락했으며 엔솔바이오사이언스(-10.57%), 에프엔에스테크(-8.57%), 에이프로젠(6.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금속절삭 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는 2.04% 올라 7500원이며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벤처기업 신라젠도 2만6200원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유기화학물 연구 개발업체 애니젠은 5.08% 내려 2만1500원이며 기타 사업지원 서비스업 코엔스도 4.55% 하락한 1만500원으로 밀려났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6만8250원으로 소폭 내렸으며 완전 의약품 제조기업 제이더블유생명과학도 3.37% 내린 3만8750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기업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65% 내려 4만180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메가젠임플란트도 1.71% 하락한 1만7200원이며 치매. 금연패치 및 마스크팩 제조기업 아이큐어는 2만8000원으로 소폭 내렸다.
화장품 제조기업 네이처리퍼블릭은 1.28% 내린 3만8500원이며 치과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바이오텍도 1만1650원으로 소폭 내렸으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 역시 1만950원으로 3.52% 하락했다.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는 0.75% 내려 3만3000원이고 원유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는 2만60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증권담보 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은 0.32% 올라 1만5900원이며 화장품 도매 전문기업 카버코리아도 0.88% 오른 5만7500원인 반면 화장품 제조기업 라파스는 3.82% 내려 1만2600원이며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3.81% 하락한 2만5250원으로 밀려났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앱클론, 프로네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싸이토젠, 시큐아이, 티맥스소프트 등이다.
한편 이스타항공, 파멥신, 옐로모바일, 펄어비스, 라이트팜텍, 한국코러스, 휴마시스, 필옵틱스, 지아이티, 메이플세미컨덕터는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