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4일 진행된 청약에서 29대 1 경쟁률을 기록한 ‘여수엑스포 골드클래스’가 20일 당첨자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여수엑스포 골드클래스’는 옛 KBS 여수방송국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8층 5개동에, 전용면적 74㎡ 65세대, 84㎡ 221세대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5%씩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융자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도보거리에 밀집된 초•중•고교가 있고, 암반지대 1등급 내진설계로 경쟁력을 갖췄다.
엑스포대로 인접으로 여수산단, 율촌산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인근 엑스포역 KTX를 통해 서울용산, 인천국제공항까지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여수신항, 아쿠아플라넷, 여수해양공원 등도 도보거리에 인접
단지 바로 인근에 여수신항, 엑스포공원, 자산공원, 여수구항해양공원이 있어 낮에는 녹지와 수변을 볼 수 있고, 밤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오동도 그리고 이순신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엑스포 국제관 B동 1층에 위치하며, 20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25~27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